새파란

헤이 이태원점

위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8 (우)04346

영업시간

11:00 - 20:00

전화번호

02-749-2213

HAY 매장은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양재점 3매장이 있습니다. 양재점은 이노메싸 안에 입점되어 있어요. 헤이는 가로수길점이 지하1층부터 2층까지로 제일 크고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점은 1층이 헤이매장으로 가로수길 보다는 매장이 작아요. 그래도 경리단길을 걷다가 헤이 매장을 보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 소품샾이예요. 그럼 북유럽 인테리어 소품샾 헤이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헤이 이태원점은 건물부터가 아주 유럽스럽습니다.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

헤이만의 알록달록한 상큼한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색감도 다른 브랜드보다 더 컬러풀한것 같아요. 디자인도 특이한게 많아서 오브제 역할로 배치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구슬모양의 유리공예도 있고 노끈을 꼬아놓은 모양의 공예도 있어요. 독특해서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노원의 시드누아라는 카페를 갔는데 카페 테이블이 이렇게 생긴거예요. 세상 불편하게 테이블 위에가 올라와서 도저히 책을 펴서 공부하라고 만든 커피숍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커피숍에서 이런 테이블을 사용하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이런 테이블은 왜 만든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또 이런 디자인이 유행인가 봅니다. 이렇게 낮은 높이의 테이블은 보통 커피잔이나 화병을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될 거니 또 이쁘게 보여지네요.ㅎㅎㅎ 

이 의자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관심이 있어서 가격표를 보았습니다. 53만원이더라구요. 우선은 흰색 의자로 찜콩해두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바디지만 인체 굴곡을 잘 이용해서 엄청 안정감 있는 편안함을 주더라구요! 헤이 의자 추천드려요.

음식 반찬그릇으로 매번 색다른 느낌을 줄수도 있고 술안주 접시로도 좋을 것같아요. 색감도 비비드한게 흔하게 볼수 없어서 매력적인것 같아요. 우리네 부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 헤이 접시와 주방용품.

고무장갑에 바람 빵빵하게 넣어서 물 빼는 느낌. 인정? 

식물에 물주는 물뿌리개도 특이하죠? 요즘 식물 키욱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죽어가는 식물 살리니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이쁜 물뿌리게에 물을 담아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싶네요. ㅎㅎㅎ 옆에 보이는건 헤이 에코백입니다. 헤이브랜드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에코백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그레이톤과 무늬가 있어서 캐주얼한 의상에 다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럼 경리단길 오는 김에 헤이매장도 눈도장 찍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