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서울 오픈 ( 2021. 2. 24 ) & VM display & 층별 안내(매장안내)

더 현대 서울

2021년 2월 24일 <더 현대 서울>이 가오픈을 하였고 2월26일 진짜 오픈을 합니다. B2층부터 6층으로 만들어진 현대 서울은 백화점과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만든다고 해서 백화점으로 불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 자체에서 백화점을 뺀 <더 현대 서울>이 되었습니다.!  위치는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편리합니다. 더 현대 서울에서 쇼핑을 하고 밥을 먹고 아이쇼핑을 하다가 저녁에는 한강에서 치맥을 즐기는 데이트 코스가 유명해 질것만 같습니다.ㅎㅎ

 

층별 안내

1층

럭셔리 / 워치 / 주얼리 / 화장품 / 향수 / 라이프스타일

 

샤넬/구찌뷰티/딥티크/사봉/프레쉬/숨37/빌리프VDL/오휘/후/MAC/조말론/이솝/톰포드/메종 프란시스 커정/프레데릭말/키엘/산타마리아노벨라/라부르켓/조르지오아르마니/입생로랑/에스티로더/디올/랑콤/스킨수티컬즈/시슬리/헤라/설화수/나스/끌레드뽀보떼/클라랑스/로라 메르시에/바이레도/젠틀몬스터/위블로.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제니스 지라드페리고/예거 르쿨트르/IWC/티파니/튜더/구찌/발렌티노/생로랑/부쉐론/몰클레르/발렌시아가/토즈/불가리/프라다/버버리/파네라이/몽블랑/오메가/멀버리/펜디/보테가 베네타/네스프레소

 

2층

글로벌패션 / 컨템포러리 / 수입잡화 / 럭셔리 슈 갤러리 / 라이프 스타일 / F&B

 

클럽모나코/준지/DKNY/띠어리/산드로/뱀포드/룰루레몬/누니/랑방컬렉션/겐조/에르마니 설비노/아크리스/헬렌카민스키/RAUM/르메르/무이/토리버치/플리츠플리즈/배리/골든구스/발리/헨리 베글린/르베이지/로레나 안토니아찌/골든듀/지앙 프랑코 로띠/쟈딕앤볼테르/투미/아메데오 테스토니/수트 서플라이/그랜드세이코/코에보/에르메네 질도제냐/슬로웨어/CP컴퍼니/CK/아데쿠베ACC/아쉬/빈스/톰 그레이하운드/한스타일/3.1필립림/앨리스 앤 올리비아/아데쿠베Fashion/넘버링/레네 레이드/린다패로우/크롬하츠(선글라스)/라셰숑드프랑스/봉 파르퓨메르.클라우스포르토 유스트 살롱드느바에/세르지오 로시/구찌 슈즈/지미추/마놀로블라닉/레페토/슈 라이브러리/포워드콘디토리 오븐/드비알레/프린트베이커리/테크노짐

 

3층

여성,남성 패션 / 슈즈 갤러리 / 잡화 ACC / 라이프스타일 / F&B

 

락포트/듀퐁/TWC/타미힐피거/부테로/마이아이코/파비오루스코니/누트/류클래식/젠틀커브/버윅/텐디/소다/닥스/에코/쿠에른/캠퍼 투게더 스토어/모조에스핀/미샤/지고트/모노크롬/마인/타임/구호/더캐시미어/로렌/바버/타미힐피거/린드버그/알레그리/타임옴므/시스템 옴므/프레이트/아서앤그레이스/폴로/헤지스/듀퐁셔츠닥스셔츠/올젠/갤럭시라이프스타일/헨리코튼/시리즈/라코스테/빈폴/지이크/닥스/캠브리지/갤럭시/솔플레이/플랫폼 플레이스/유니버셜웍스/아이엠샾/아티지/스컬프/폼/일비종떼/마리메꼬/YTO/리플레인/분크/루즈앤라운지/조이그라이슨/로사케이/로랑스블랑

 

4층

골프, 스포츠 / 아웃도어, 어반레져 / 식기, 홈데코, 가구, 베딩 / F&B

 

타이틀리스트/제이린드버그/덴롭/세인트앤드류스/파리게이츠/마스타버니 에디션/풋조이/데상트골프/빈폴골프/르꼬끄 스포르티브/뉴발란스 메가숍/엄브로/언더아머/데상트/스파이더/가민/브룩스/안다르/젝시믹스/굿러너컴퍼니/블랙다이아몬드/클라터뮤젠/컬럼비아/브라이언베리/시다스/하트만/쌤소나이트/만다리나덕/아레나/헐리/스피도/PXG/나이키 골프/지포어/어뉴골프/티노5 FGS/왁/코닥/블랙야크/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K2/네파/아이더/내셔널 지오그래픽/스마트기어 헬스샾/아크테릭스/이노메싸/아키타입/이도아뜰리에/헤런드/빌레로리앤보흐/부가티/헹켈/실리트/로얄코펜하겐/웨지우드/닥터하우스/ELO/르크루제/휘슬러/르쁠라H/오덴세 더 스테이지/웨스트엘름/템퍼/시몬스/씰리/플렉스폼/놀/모오이/디사모빌리/리네로제/프린츠한센/해스텐스/USM/무토/나뚜찌/도무스디자인/바리에르/코지네스트에디터샾/알레르망/앤스티치 셀렉트샾/설베딩/구스앤홈/파라디스/랄프로렌홈/바세티/셀소

 

5층

쁘띠플래닛(아동,유아) / 가전 / F&B / SOUND FOREST

 

에뜨와/바베파파/리틀그라운드/캐리마켓/매직에디션/오미스터래빗/얌이밀/밍크뮤/압소바/몰/캉골키즈/닥스키즈/랄프로렌칠드런/MLB키즈/뉴발란스키즈/플레이키즈프로/휠라키즈/아디다스키즈/무냐무냐/토박스/베이비케어/로아앤제인/디엘프렌즈/리틀아카이브/아이큐박스/마이크로킥보드/엑스퍼드/와필레/아람북스/키즈스콜레/동방북스/플레이인더박스/레고LCS/마이크로소프트/LG메가스토어/삼성메가스토어/에이샾/다이슨/드롱기/일리/큐밍/유라/브레빌/테팔/쿠쿠/라이프B/흙침대/세라잼/바디프렌드/오씸/헬스테크/리페르/위니아/키친에이드/밀레하우스/발뮤다/소니/니콘/메르디안/BOSE

 

6층

전문 식당가, F&B / 언커먼스토어 (무인매장) / ALT.1 (복합문화공간) / CH1985

 

SMT라운지/이탈리/나의 가야/리스토란테에오/고디바/가족회관/송/랑만/순옥이네 명가/로바/도원 스타일/백미당/언커먼스토어/CH 1985 카페H 라운지

 

B1

F&B / 건강, 주류, 차류, 기타 / TASTY SEOUL MARKET

 

테일러커피/태극당/명인명촌/동방미인/현대쌀집/오설록/쌍계명차/금옥당/통인스윗/영인제빵/데이비드 베이글&샐러드/슈퍼말차/버틀러커피/파리크라상/라그릴리아/스트릿/카멜커피/윈바이 위쿡/효뜨/덕인관/호우섬/마츠노 하나/에그슬럿/긴자바이린/폴앤폴리나/리치몬드/시간을들이다/끼리카페/르쁘띠푸/마얘/세띠엠므/슈르르카/카페레이어드/스텔라/더플레이트디저트/베즐리/냄비요리연구소/22푸드트럭 피아자/메이루/한솔냉면/온드린/돌장각/전주선비빔/돈까스1985/더 샤퀴 테리아/유방녕/밀본/조앤더 주스/수티/삼성혈 해물탕/본가스시/공차/롤러프레쉬/서울만두/그믐족발/박가네빈데떡/앞산분식/여왕떡볶이/오드펠로우즈/슈퍼막셰/탐광 신세계등뼈/청기와타운 게방식당/돈모노by사이카보정육면체/강호연파/헤이윅by초류향/브뤼서리/서교/까폼/르프리크캐주얼/윌리엄소노마/그라놀로지/메이올웨이즈by동국제약/건강식품/GNC

 

B2

영패션, 장신구 / 스포츠 / 라이프스타일 / F&B

 

아디다스스타디움/챔피온/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CK진/뉴에라/반스/휠라/나이키 스포츠 플러스/컨버스/MLB/타미진/게스/골스튜디오/thisisneverthat/쿠어/올세인츠/시스템/SJSJ/듀엘/시슬리/베네통/마크제이콥스/MSGM/더 일마/사뿐/티쏘 해밀턴/스톤헨지/디디에두보/제이에스티나/로즈몽/오야니/플리츠마마/파인드카푸어/러브앤쇼/리스트/스와로브스키/크리스탈스튜디오/마니에.라이풀/마리떼프랑소와저버/NVoT/고아웃 스토어/나이스웨더/하이츠 익스체인지/잇샐러드/제네랄 드링크샾/포터/스타벅스 리저브/폴트버거/단순생활/카메라워크/아프리카안경

 

4방면으로 디스플레이를 만들었지만 2방면을 하나로 포커스를 주니 메인 VP가 만들어졌다. 바구니 안에는 충전재를 넣어 부피감 있는 바구니 연출을 완성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써야 완성되는 스타일링이다. 이번 더 현대 서울은 도자기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주로 이용하였다. 

반찬가게 디스플레이

소반을 벽에 디스플레이한 스타일링이 정말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 완전 취향저격! 짙은 갈색의 항아리와 선반으로 톤을 맞추었는데 중간에 황동 항아리로 포인트를 주니 또 색다른 느낌이 난다. 

접시 위에 그릇을 올리고 그릇안에 컵을 넣는 스타일링. 생각의 반전이 세련됨을 만든다! 

정육점 스타일링

각 부위별로 큰 도자기 그릇에 올리고 둥그런 틀을 이용해서 도자기 그릇의 높낮이를 주고 있다. 높낮낮높낮높 이렇게 일정한 규칙패턴이 없는 스타일링을 보고 있으면 리듬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황동으로된 네임택을 제작해서 검은색 바탕 속에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였다. 네임택은 오브제성이 강한 제품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당한다. 하지만 주로 위에서 아래를 보게되는 정육점 특성으로 각도를 살짝 주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피드백.

정육점 VP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소금을 연출하는데 무의 공간에서 연출을 하려니 새삼 너무 어렵다. 버섯을 같은 시야로 연출할지, 아스파라거스 위에 올릴지, 아스파라거스를 실로 묶을지, 두개를 포개 놓을지 등등의 차이가 완성도를 달리한다. 스타일링은 mm의 차이로 다른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섬세한 직업이라고 느껴진다. 

치즈부스 스타일링

책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책 겉표지가 이뻐서 구입한 CHEESE 책. 빛 좋은 개살구라는 표현이 이렇게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쓰이니 이제는 더이상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 속담이 아니게 되었다. 빛 좋은 개살구도 쓸모가 있다! 이쁜 쓰레기 만만세!

명인명촌

3가지 높이의 선반박과 이딸라 도자기, 꽃과 화분, 바구니와 제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명인명촌만의 정갈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디스플리이다. 꽃은 각도와 위치에 따라서 스타일링이 확연히 차이나며 자연스러운 색감이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와준다. 규칙없는 연출이 자유분방하고 시선을 더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