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백화점을 지향하는 [나이스웨더마켓] 신사점 탐바앙!

힙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나이스웨더 신사점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나혼자 산다>에 송민호가 다녀와서 더 유행해 진것 같아요.ㅎㅎㅎ

그럼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나이스웨더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35 1층 나이스웨더 마켓

신사동 523-17 1층 나이스웨더 마켓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

 

 

 

신개념 백화점

'현존하는 편의점은 더 이상 우리 세대에게 편의하지 않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나이스웨더.

<신개념 편의점>에서 <신개념 백화점>으로 가는 여정을 공개합니다.

 

소비 자체를 문화 행위이자 자아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인지하며,

당시대의 필요한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나이스웨더.

우리 세대는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적 소비'가 실행되어야

몸도 마음도 편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의점'을 지향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새로운 소비 형태를 소비자들에게 동기화 시키는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간에서 소개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 한정적이라 생각해서

<신개념 백화점>의 파일럿 버전

'나이스웨더 마켓'으로 확장하여 론칭하게 됐습니다.

 

편의점 버전과는 다르게 공간을 확장했고,

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디렉터들의 유의미한 영입도 있기에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에 더 가까워진 형태가

[나이스웨더 마켓]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스웨더의 감성을 담은

흰색과 파랑색이 조화로운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비닐봉투 디자인이 사소하고 하찮은데

감성있게 잘 디자인한것 같아요!!

무쓸모의 유쓸모!

 

그리고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이름처럼 날씨가 좋으려면

최적의 온도를 찾아야겠죠?

그래서 나이스웨더 온도계를 키링으로 만든 디자이너의 센스?

 

 

나이스웨더가 좋은 점이 이런 종교적인 감성도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성당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브랜드에 녹여냈네요~

 

 

공책이랑 마우스패드 / 두꺼운 연필까지 하나같이 감성 물씬!!!!

연필이 200원 하던 시절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 두꺼운 연필은 무려 5500원!!!! 

 

달력도 참 맛있게 보이네요!ㅎㅎ

이 컵은 나이스웨더의 청량한 색을

잘 뽑아낸것 같아서 제가 젤 좋아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예요!!ㅎㅎ

실물 색이 더 이뻐요!

 

ㅎㅎㅎㅎ이건 정체가 뭘까요?

 

정답은!! 초콜릿!!ㅋㅋㅋㅋㅋ

이런 감성 제 취향ㅎㅎ

 

힙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보는 나이스웨더!

신사점 한번 다녀와보세요~ㅎㅎ